케냐 홍수, 가재도구 챙기는 주민들

기사등록 2024/04/25 12:34:49


[나이로비=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의 마타레 빈민가 주민들이 폭우에 침수된 가옥에서 가재도구를 꺼내 옮기고 있다. 유엔은 적십자사를 인용해 케냐 곳곳을 강타한 폭우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으며 4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