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운전체험하는 시각장애인 조현아씨

기사등록 2024/04/19 16:28:2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시각장애인 조현아(32) 씨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운전체험'에서 운전석 조작 방법을 배우고 있다. 조현아 씨는 "버킷리스트이자 로망이었던 운전을 체험할 수 있어 뿌듯하다. 꿈에서 해봤던 운전과 실제 운전이 똑같아서 신기하고 지금도 설렌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4.04.19. kg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