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로빈슨 데이' 행사 참석한 로빈슨 손녀

기사등록 2024/04/16 11:13:15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재키 로빈슨 데이인 15일(현지시각) 로빈슨의 손녀 에이요 로빈슨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에 앞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재키 로빈슨은 흑인 최초로 MLB에 진출해 LA 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에서 활동한, 인종차별의 벽을 깬 선수로 그가 데뷔한 1947년 4월 15일을 기념해 이날은 모든 선수가 그의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한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