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부산 기장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열린 플리마켓 '기장가게'를 찾은 고객들이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고르고 있다. 기장군 소재 청년 및 사회적 기업 10여 곳이 참여하는 기장가게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미역·다시마를 비롯해 즉석두부와 과자, 지역 청년기업이 직접 만든 방향제,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14까지 계속된다. 2024.04.11.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