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미술구호 활동 보고전 하는 김남표 화가와 두민 작가

기사등록 2024/03/20 12:07:24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예술나눔 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은 20일 서울 강남구 아이프라운지에서 '희망의 색을 그리다' 주제로 튀르키예 하아티도(道) 이스켄데룬(skenderun) 컨테이너시티의 어린이들과 다양한 미술수업을 진행했던 작가 6명(김남표, 남지형, 두민, 박성수, 아트놈, 윤종석)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을 방문해 현지의 어린이들과 미술수업으로 예술나눔 활동을 진행했던 작가들이 참여한 나눔봉사 보고전의 성격이다. 사진은 이번 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김남표(왼쪽) 화가와 두민 작가. 2024.03.20. pak71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