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우승 기쁨 나누는 제이크 냅

기사등록 2024/02/26 09:00:51



[푸에르토 바야르타=AP/뉴시스] 제이크 냅(미국, 오른쪽)이 25일(현지시각)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 정상에 오르며 여자 친구와 입 맞춤하고 있다. 경비원 일을 하다가 올해 PGA에 데뷔한 냅은 최종 합계 19언더파 260타로 9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