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억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영장실질심사

기사등록 2024/02/19 11:03:55

[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수백억원대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이 19일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 회장은 3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의 임금 및 퇴직금 총 347억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2024.02.19. jt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