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100일' 인질 석방 촉구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기사등록 2024/01/15 08:14:36


[텔아비브=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100일을 맞아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24시간 집회가 열리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전쟁 발발 후 2만3843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다고 밝혔으며, 이 중 3분의 2는 여성과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은 1200여 명이 숨졌으며 이 중 790여 명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 때 사망했다.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