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태영건설 채권단 재소집

기사등록 2024/01/10 09:16:4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산업은행이 주요 채권단을 재소집해 태영 측이 내놓은 워크아웃 추가 자구안에 대해 논의한다. 산업은행은 10일 오전 산업은행에서 5대 시중은행과 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들을 재소집한다. 회의에는 태영그룹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구안 이행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워크아웃 개시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10일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대한 논의를 위해 주요 채권단을 재소집한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1.10.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