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주현절, 강물에 뛰어든 우크라이나 사람들

기사등록 2024/01/07 09:52:42


[키이우=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전통 주현절 행사가 열려 사람들이 차가운 드니프로강에서 몸을 적시고 있다. 신자들은 성직자의 축복을 받은 물을 이듬해 주현절까지 거룩하고 순수한 것으로 여겨 특별한 보호와 치유의 힘을 지닌 것으로 믿고 있다.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