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노벨 문학상 받는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

기사등록 2023/12/11 12:25:50

[스톡홀름=AP/뉴시스] 노르웨이 극작가 욘 포세(왼쪽)가 10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3 노벨상 시상식에서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문학상을 받고 있다.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알려진 포세는 소설과 희곡으로 탄탄한 문학적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노르웨이가 배출한 네 번째 수상자가 됐다.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