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선서 후 국회 떠나는 노보아 대통령 부부

기사등록 2023/11/24 11:28:50


[키토=AP/뉴시스] 다니엘 노보아 아신 에콰도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키토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부인 라비니아 발보네시 여사와 함께 국회를 떠나고 있다.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으로 취임한 노보아 대통령은 선서 후 "국민 복지를 향상하고 평화를 다시 안기기 위해 주어진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라고 연설했다. 노보아는 2025년 5월까지 전임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채운다.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