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유해에 국기 덮는 싱하이밍 중국대사

기사등록 2023/11/23 14:38:30

[인천=신화/뉴시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에 참석해 중국 의장대가 들고 있는 중국군 유해 함을 중국 국기로 덮고 있다. 국방부는 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와 유품 335점을 중국 측에 인도했다. 한국은 2014년부터 중국군 유해를 인도해 지금까지 938구의 유해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