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에서 밤 보내는 네팔 지진 피해 주민들

기사등록 2023/11/05 09:47:39

[자자르코트=AP/뉴시스] 4일(현지시각)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400㎞ 떨어진 산간 마을 자자르코트에 지진이 발생한 후 주민들이 노천에서 잠을 자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곳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50명이 숨졌으며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