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에 뜬 '슈퍼 블루문'

기사등록 2023/09/01 00:13:05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31일 오후 서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날 뜨는 보름달과 지구 사이 거리는 약 35만7341㎞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약 2만7000㎞ 가깝다. 다음 슈퍼 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이다. 2023.08.31. suncho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