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자월드컵 개막전 당일 오클랜드서 총격

기사등록 2023/07/20 08:47:36


[오클랜드=AP/뉴시스] 20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에서 총격이 발생한 뒤 무장경찰이 거리를 통제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오클랜드 건설 현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총격범 포함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 총격은 이날 뉴질랜드 대표팀과 개막전을 하는 노르웨이 대표팀이 머무는 호텔 근처에서 발생했다.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