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그룹 용병들과 기념 촬영하는 주민들

기사등록 2023/06/25 10:59:49


[로스토프나도누=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한 거리에서 주민 두 명이 군 사령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바그너 그룹 병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유혈 사태를 피하고자 모스크바로 향하던 병력에 철수 명령을 내렸다“라고 밝혔으며 러시아는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떠나는 조건으로 그와 그의 군대를 처벌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