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쓰레기 더미 뒤지는 파키스탄 사람들

기사등록 2023/06/05 18:39:32


[카라치=AP/뉴시스] 5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카라치의 오염된 아라비아해 항구에서 쓰레기 더미를 뒤져 생계를 이어가는 '스캐빈저'들이 팔아서 돈 될 만한 물건들을 찾고 있다. 6월 5일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호와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동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