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명동

기사등록 2023/03/30 16:21:1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과 수출 확대 노력에 더해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 경제활성화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외국인들이 고궁박물관에 있는 고려청자를 보러 한국에 오는 것을 뛰어넘어 순대, 떡볶이, 어묵을 먹으러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 관광이 성공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관광공사가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K-관광 활성화 전략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30일 서울 중구 명동 먹거리 노점 찾은 관광객들. 2023.03.30. bluesod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