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회전무 추는 이집트 데르비쉬들

기사등록 2023/03/30 11:25:16

[카이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고대 타즈 궁전에서 '데르비쉬'들이 라마단을 기념해 회전무를 추고 있다. 데르비쉬는 금욕주의와 신비주의적 실천으로 유명한 이슬람 종교 단체의 구성원을 가리키는 것으로 신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한 명상과 기도의 형태인 '회전무'로 잘 알려져 있다.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