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 발표

기사등록 2023/03/06 13:06:1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세워져 있다. 정부는 이날 일제 강제징용 해법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지용 피해자인 원고에 판결금 및 지연 이자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의 재원은 민간의 자발적 기여 등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2023.03.06.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