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에 답례하는 이해인

기사등록 2023/02/11 16:56:27


[브로드무어=AP/뉴시스] 이해인이 10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 여자 싱글 정상에 올라 시상식에서 관중에 축하에 답하고 있다. 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96점, 예술점수(PCS) 66.75점, 합계 141.71점으로 전날 쇼트 점수를 합한 총점 210.84점으로 우승해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