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시스] 이창우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 세 번째)가 10일 오전 화재로 소실된 담양군 창평시장을 방문,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를 당부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오전 8시 7분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목재 등 구조물을 타고 번지면서 시장 내 점포 56칸 가운데 11칸이 소실됐다.(사진=전남도 제공) 2022.12.1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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