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비연대 파업, 대체급식 먹는 초등생들

기사등록 2022/11/25 11:59:4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파업에 돌입한 25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빵과 음료 등 대체급식을 먹고 있다. 이날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된 부산 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는 총 667곳 중 172곳(25.8%)이며, 이 중 171곳이 대체급식을 제공하고 나머지 1곳은 단축 수업을 실시했다. 2022.11.25.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