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

기사등록 2022/11/01 09:52:4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소비 감소와 물가·금리상승 등의 우려로 석 달 만에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10월 소상공인 체감 경기지수(BSI)는 62.7로 전월 대비 8.9포인트(p) 하락했다. 사진은 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 모습. 2022.11.01. kch05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