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노인의 날인 2일 오후 '양구에 오면 10년이 젊어진다'는 슬로건을 내건 '제10회 뉴시스 강원 청춘양구 시니어배 전국 동호인클럽 축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60대 실버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탤런트 이덕화가 구단주, 최수종이 단장인 일레븐FC 연예인 축구단을 초청해 오는 3일 오전 10시 양구군축구협회와 종합경기장에서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대회는 강원도축구협회(GWFA)와 양구군축구협회가 경기 운영을 주관하고 에스엠액티브(유)가 대회 진행을 주관한다. 보건복지부, 강원도,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설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에서 후원했다.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한일전기㈜, ㈜네오팜그린에서 협찬했다. 2022.10.02. photo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