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국 국기 태우는 이란 친정부 시위대

기사등록 2022/09/26 10:22:27

[테헤란=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친정부 시위대가 반정부 시위대를 규탄하는 맞불 시위를 하면서 영국, 이스라엘, 미국 국기 등을 태우고 있다. 반정부 시위대는 히잡 미착용으로 경찰에 구금됐다가 숨진 22세 쿠르드족 여성의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