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가정집에서 시민이 전력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올해 적자를 해소하려면 내달 kWh당 261원 수준의 전기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 평균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당 전기 요금을 8만원 이상 인상해야 하는 수준이다. 2022.09.21. livertrent@newsis.com
한국전력 적자 해소하려면 가구당 전기 요금 8만원 이상 올려야
기사등록 2022/09/21 13:30:03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가정집에서 시민이 전력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올해 적자를 해소하려면 내달 kWh당 261원 수준의 전기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 평균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당 전기 요금을 8만원 이상 인상해야 하는 수준이다. 2022.09.21. livertre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