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복무 끝났음 알리는 지팡이 부러뜨리기 의식

기사등록 2022/09/20 09:30:29


[윈저=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의 윈저성에 있는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의전장이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유해가 담긴 관 앞에서 여왕의 복무가 끝났음을 알리는 의미로 나무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있다. 윈저성은 여왕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여왕의 유해는 이곳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 남편 필립 공 옆에 묻혔다.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