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만에 육지와 연결된 강원양구 산골마을

기사등록 2022/08/31 19:37:43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31일 서흥원 양구군수, 전창범 전 양구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이기찬 강원도의회 부의장, 박귀남 양구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들이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 현수교 준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무룡 현수교는 양구읍 월명리와 상무룡2리를 잇는 총연장 335m 폭 2m의 도보교로 조성됐다. 상무룡2리 주민들은 1944년 화천댐이 건설되면서 70념 넘게 육로와 단절돼 극심한 불편을 겪어왔다. 육지 속 섬마을로 불렸다. (사진=양구군청 제공) 2022.08.3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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