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바=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나르바에 기념물로 설치된 구소련의 T-34 전차가 철거되고 있다. 카자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러시아어권 지역인 동부 국경도시 나르바의 공공장소에 있는 옛 소련 시대의 기념물이 공공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다며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칼라스 총리는 "호전적이고 적대적인 러시아가 우리 조국에 긴장을 조성하는 것을 누구도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2022.08.16.
에스토니아 국경 도시서 철거되는 구소련 탱크
기사등록 2022/08/16 19:50:58
[나르바=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나르바에 기념물로 설치된 구소련의 T-34 전차가 철거되고 있다. 카자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러시아어권 지역인 동부 국경도시 나르바의 공공장소에 있는 옛 소련 시대의 기념물이 공공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다며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칼라스 총리는 "호전적이고 적대적인 러시아가 우리 조국에 긴장을 조성하는 것을 누구도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