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 대행, 오재일 솔로포 좋았어

기사등록 2022/08/12 22:17:5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오재일이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더그아웃에 들어서며 박진만 감독 대행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8.12. lm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