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2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 화재 선박 실종자 추정 시신 인양을 위해 해경이 입수하고 있다. 지난 7일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29t)에 불이나 인근 어선 2척에 옮겨붙었다. 이 불로 A호 선원 3명이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30대 기관장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명이 실종됐다. 2022.07.12.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