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이푸르=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인도 우다이푸르에서 사람들이 재단사 칸하이야 랄의 장례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힌두교도인 칸하이야 랄은 28일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한 발언을 지지했다가 자신의 양복점에서 2명의 무슬림 남성에게 살해됐다. 이들이 체포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 대규모 집회가 통제되는 등 긴장이 고조됐다.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