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에게 인사하는 김학래와 이용식

기사등록 2022/06/10 06:35:25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송해의 영결식에서 개그맨 김학래, 이용식 등이 헌화를 마치고 유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1927년 황해도 재령군에서 태어난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연예게에 데뷔, 1988년부터 2022년까지 34년 동안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전국을 누볐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0.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