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한 남편 관에 엎드려 오열하는 부인

기사등록 2022/05/17 10:11:48

[오데사=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조랴 트루다의 공동묘지에서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이었던 남편 볼로디미르 로세우(38)의 관에 엎드려 오열하고 있다. 로세우는 지난 7일 자신이 몰던 군용 차량이 지뢰를 밟아 숨졌다.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