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노마스크 이후 소상공인 매출 7.3% 증가

기사등록 2022/05/12 15:09:15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 뒤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소상공인 카드 매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의 데이터 포털에 따르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직후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해제 전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수치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2.05.12. kch05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