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소재는 일상'에서 찾는 톰 프리드먼 개인전

기사등록 2022/05/10 16:11:46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리만머핀 서울은 10일 서울 용산구 갤러리에서 톰 프리드먼(Tom Friedman)의 한국 첫 개인전 '많은 것을 동시에'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개념미술가 프리드먼은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되살린다. 다소 어두운 듯 유머러스한 작업 경향과 재료의 풍자적인 사용은 지난 30년 간 그의 작업을 보다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해왔다. 2022.05.10. pak71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