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축하받는 대니엘 강

기사등록 2022/01/24 08:21:26


[올랜도=AP/뉴시스] 대니엘 강(왼쪽)이 2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8번 홀 경기를 마치고 우승을 확정하며 박인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전날까지 공동 2위였던 대니엘 강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하며 투어 통산 6승째를 올렸다.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