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첫 경양식 식당 '서울역 그릴' 영업 종료

기사등록 2021/12/01 13:30:2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반도의 첫 경양식 식당 '서울역 그릴'이 영업을 종료한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영업 종료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역 그릴'은 일제강점기였던 1925년 10월에 설립되어 100년 식당을 4년을 앞두고 10월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했다. 2021.12.01.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