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가우텡, 젊은층서 '오미크론' 빠르게 확산

기사등록 2021/11/28 10:33:45


[프리토리아=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우텡주 프리토리아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한 여성이 닭꼬치를 사고 있다. 남아공 과학자들은 남아공 최다 인구 지역인 가우텡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져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아공의 코로나19 신종 변이 발견으로 많은 국가가 아프리카발 항공편을 막는 등 긴급 봉쇄에 들어가 여행객들의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