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흔드는 사할린 동포

기사등록 2021/11/27 17:06:36

[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일제 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했다가 광복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할린 동포와 가족 260명 중 91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가진 환영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1.11.27.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