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멈춘 화물차들

기사등록 2021/11/25 12:01:0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5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1000여 명이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인근 도로에 운행을 멈춘 대형 화물차가 줄지어 서 있다. 화물연대는 오는 27일까지 사흘 동안 총파업을 벌이며, 부산에서도 조합원 1000여명, 화물차량 700여 대가 운행을 멈추고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2021.11.25.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