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피랍 선교사 17명 중 2명 석방

기사등록 2021/11/23 12:05:04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북쪽 티타넨에 있는 '크리스천 에이드 목사회'(CAM) 본부에서 어린이들이 돼지 먹이를 주고 있다. 미 오하이오주에 본부를 둔 기독교 선교단체 'CAM'은  지난달 아이티에서 납치된 선교사 17명 가운데 2명이 무사히 풀려났으며 석방된 사람의 이름 등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21일 밝혔다.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