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부족 아이티 신문사, 일주일에 세 번만 발행

기사등록 2021/11/12 10:08:19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11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한 신문사에서 이곳 직원들이 배달할 신문을 정리하고 있다. 이 신문사는 심각한 연료 부족으로 일주일에 세 번만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미국 시민에게 치안 불안과 병원, 학교 등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연료 부족 사태를 겪는 아이티를 떠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