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 '백신패스' 도입두고 논쟁

기사등록 2021/10/28 15:35:07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되는 가운데 헬스장·목욕탕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백신패스 도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백신 미접종자들은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하며 청와대 청원에 반대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28일 오후 서울 시내 헬스장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2021.10.28. kch05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