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휴식'

기사등록 2021/10/27 15:53:09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5일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경제에 대한 부담이 가중돼 특히 자영업자들 피해가 누적되고 경제라든지 교육, 돌봄 분야 피해도 누적되고 있다"며 "보건소 대응 인력이라든지 의료인력들은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27. livertre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