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발왕산 올 가을 첫 얼음 얼어

기사등록 2021/10/17 13:06:09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진 17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에서 올 가을 첫 얼음이 얼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평창의 기온은 영하 1.4도였다. 대관령은 영하 5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임남은 영하 7.5도까지 곤두박질쳤다. (사진=독자 제공) 2021.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