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그리스 출국

기사등록 2021/10/16 22:10:21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의혹에 휩싸인 이재영, 이다영(왼쪽) 쌍둥이 자매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개막한 2021-22 시즌 그리스 리그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한다. 2021.10.16. yes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