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가 만들어낸 파도'

기사등록 2021/09/16 10:05:29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 집채만 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는 동안 제주 지역에는 17일 오전까지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2021.09.16. woo1223@newsis.com